질문을 이해하자면, 최종적으로 파이지를 얇게 밀고나서 김밥처럼 도로록 말아주고 자른 다음에 휴지를 하느냐의 여부를 묻는 것 맞으시죠? 사실, 이미 휴지를 앞에서 많이 했기 때문에 휴지를 또 하실 필요는 없고 김밥처럼 말아주고 자른 다음에 틀에 펴서 바로 끼우시면 됩니다. 물론, 이 정도 단계까지 와서는 앞에서 휴지를 많이 했으니 또 휴지를 할 필요가 없기는하지만, 작업성 측면에서 실내가 너무 덥거나 반죽이 녹는 느낌이 들면 그럴때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냉장고에 조금 넣어두는 것은 좋습니다.